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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맛집] 곱선생 : 곱창이 먹고 싶은 밤, 노량진 곱선생으로 간다

맛집 Energy

by 에너라희저 2020. 9. 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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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곱창 리뷰를 해보자
김초코가 대구에서 먹던 막창을 그리워하다 곱창 먹으러 가기로 한다

노량진 곱선생 입구다
앞에 이렇게 써있네
일단 들어가서 앉아보자


메뉴도 벽에 붙어 있다
늦은 시간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다


우린 모듬곱창 2인분을 주문했다
먹어보고 다른 것도 먹어보자고 했다

이건 그냥 나오는 김치찌개.
뭐 그냥 그런맛이다.


이건 곱창양념소스인데 이따가 곱창 구워서 먹어보자
고추가 매워보이긴 한데, 먹어보니 하나도 맵지 않다.


드듸어 나왔다 모듬곱창이다
곱선생 모듬곱창에 숙주나물, 감자튀김, 떡도 있구나.
일단 구워보자.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구워주신다
잘라도 주시고- 우선 염통부터 먹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알곱창도 먹고- 그 다음에 막창과 대창순서다


훠우 오랜만에 먹으니 기름진 맛이 아주 좋다
역시 난 막창이 제일 좋아. 대구 막창 맛은 잊지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곱창 먹고 싶을 때 곱선생 와도 괜찮은 것 같다
다음엔 다른 곱창도 먹어보러 가자
볶음밥이나 다른 후식 먹으려 했는데- 김초코가 다른 곳으로 가자 그래서 나왔다.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먹어보는 걸로 하자


다음에 또 맛있는 것을 먹어보자
맛있게 먹기 위해 열심히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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