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맛집] 청시행 : 수제버거를 맛보는 마지막 기회

이사가기전 힙지로 투어중
근데 왜 항상 가던 곳만 가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지난번에 갔던 청시행 또 간다
햄버거는 맛있으니까 괜찮아 !

바로 5층으로 올라간다.
옥상에 이렇게 해놨따. 이쁘네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 -> 청시행
이런뜻인줄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

옥상 바깥에 이러게 자리도 있다.
더우니까 우린 안으로 들어가자.
여긴 선선할때 와야 한다.

크게 두군데인데, 우린 이쪽으로 들어간다.

여기가 반대쪽이다
솔게스트하우스 그건가부다 양양에 게스트하우스

예전에 저녁회식을 청시행에서 했었는데, 사회자께서 1등 몇명에게 솔게스트하우스 숙박권을 줬던 기억이 난다.
그때 맥주무제한이었었는데.... 지금도 하려나

여기 메뉴판이다 짠
그냥 햄버거만 있네. 세트도 뭐 선택하면 되니까.
거의다 먹어봤는데 임실버거는 너무 헤비해서 많이 남겼어. 그냥 양양버거 먹기로 결정한다 땅땅 !

한참을 수다 떨고 난뒤에 이렇게 나왔다
내 양양버거 깃발이 꽂혀 있다
저 계란후라이도 맛나고, 그 소스가 달달하니 좋다
깃발뽑아 무너트려 먹을까 고민한다

내 양양버거 한번 더 !
청시행 이제 올일 없겠지 ㅋㅋㅋㅋ

이건 임실버거다
치즈도 있고 해쉬포테이토도 있어서 정말 헤비하다.

맛나게 잘 먹었다
햄버거는 그래도 균형잡힌 식사 같은 느낌이야
이제 퇴근길에 샐러드 사가야지
오늘도 운동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