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을지로 맛집 : 도리요시 - 이자까야 술에 빠진 날

맛집 Energy

by 에너라희저 2020. 8. 7. 15:05

본문


비도 오고 저녁에 번개를 외쳤다.
코코몽 번개 !
구코 현코 신코가 간다. 우리 막내도 같이 불러서 조인하기로 했다. 4인팟 괜찮군
어디갈까 하다가 지난번에 야근하고 갔던 을지로 도리요시에 가기로 한다.
사실 이름은 오늘 처음 알았음 ㅋㅋ
그냥 도이농 옆에 거기라고만 했었는데...

일단 입구. 들어가기전에 찍어봄


오 도이농 맞은편이다. 따라서 들어간다.
꼬지들이 그려져 있네


가운데에 이렇게 벚꽃나무가 있다.
근데 우리 칼퇴하고 와서 그런지 에어컨 안틀어져 있어서 넘 더웠다.
에어컨 세게 틀어달라고 요청한다


이건 메뉴판이다
도리요시 메뉴판. 뭐 먹을게 되게 많다.
뭐먹을까 고민했는데- 우디가 오뎅탕 이야기 해서일단 그거 하나 시킨다. 그리고 유린기도 주문한다.
닭은 맛있으니까 !


먼저 나온 오뎅탕이다
오 맛나보인다.
처음보는 오뎅들이 많다. 구운 오뎅인가봐-
곤약도 있구, 버섯도 있고 괜찮다.
오뎅 속에 야채가 쏙쏙 박힌 것도 있어서 맛있었어.
국물이 뜨끈하고 진해서 소주가 술술 넘어갔따.


훠우 이제 먹어보자 오뎅탕
ㅋㅋㅋ


그 다음 나온 유린기다
치킨에 양념이 맛있어야 하는데 !!
먹어보니 맛있따 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야채들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음.
옆에 중국집 유린기가 유명한데, 여기도 맛있다. 안주로 하나씩 집어먹기 좋아


이건 두개 같이 찍어 보자
히히

코코몽파티에 너무 재미났오
너무 술 많이 먹어서 그냥 즐거웠던 기억만 남아 있다. 아주 신나고 재미나게 웃으며 놀았어


첨에 번개 할 때 각2병 하자고 헀는데,
진짜 각 2병 했음.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이런 사진을 내가 찍었었구나.
그러나 코코몽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어. 아침에 itrm가지 해야 통과인데- 후아....
코코몽이 되기란 정말 어렵군.


다음에 또 만나요 코코몽친구들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