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요리] 소고기무국과 계란말이
코로나가 너무 심해진다. 정말로 내 뒤까지 바짝 쫓아온 느낌이 든다. 당분간 잠잠해질 때까진 까불지 말아야지. 오늘은 에너라희저의 심사가 있어서 따뜻한 밥 든든히 먹고 가야 해서 내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쌀씻으며 아점을 준비한다. 오늘은 계란말이 그리고 소고기무국이다. 소고기무국은 나의 pick! 어제 장난꾸러기가 내 얼굴 보더니 노랗게 되었다면서 고기 많이 먹으라 했다. 그래 요즘 피곤했으니 쌀밥에 소고기 듬뿍 넣은 무국 한그릇 먹자- 1. 햇무 토막토막 잘라서 끓인다. 무가 푹 익어야 국물이 달고 맛있어진다. 대파 양파도 쫑쫑 썰어서 넣어준다.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버섯도 넣어줬다. 2. 어느 정도 푹 익으면 양지소고기를 투하한다. 국거리용으로 산거라 잘게 잘라져 있어서 편하다. 3. 다진마늘도 한스..
요리 Energy
2021. 12. 11.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