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갑자기 리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나간다.
그때 못다한 육생비오톱 리뷰를 위해 저쪽 104동으로 가본다
중앙광장에서 약간 벗어나서 저쪽 중대후문으로 나가는 곳에도 아파트 출입구가 있다. 그쪽 가는길에 있는 육생비오톱이다.
지난번 중앙광장에서 수생비오톱을 리뷰 했는데, 여기엔 육생비오톱이다 !
생물 공동체의 서식지로 곤충과 나비와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 돌무더기를 만들고 들꽃과 나무를 심은 곳이다.
자연 동식물과 어우러져서 잘 살아 갈 수 있는 자연이구나
이곳이 육생비오톱이다
푯말도 있어. 금계국이구나. 아 이거 노란꽃 본적 있다
돌다리처럼 걸어갈 수 있게 이쁘게 해놓았다.
이렇게 보니까 이쁘다
여기에 돌무더기 쌓아놓았다
새들이나 동물들이 와서 집처럼 살라는 건가부다
신기하다
나무에 새집도 지어놓았다
근데 저렇게 작은 구멍에 새가 들어갈 수가 있을까 싶다 ㅋㅋㅋ 참새는 들어가겠구나
이건 앞에 농구장이다
인조잔디 깔려 있고 깔끔하다
난 뭐 농구 안해서 그냥 구경만 할 뿐이다
네트가 있어서 가끔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옆에 운동기구들이 있다
가끔 하면 시원하다 ㅋㅋㅋ
여긴 육생비오톱과 운동기구들 지나서 바로 앞 104동이다
탁트여서 잘 보이겠구나
육생비오톱과 운동시설을 마치고 이제 엘레베이터 리뷰다
지나가는 길에 실버라운지도 있다
가끔 이벤트도 하던데 요즈엔 코로나로 뭐가 없다
참 저 위에 보이는 테라스 있는 집이 참 좋아보인다.
요즘같은 코로나에는 정원이 딸린 집이 부러울 따름이다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엘레베이터 리뷰
각 세대수마다 비번을 만들 수 있다.
우리집이 2901호라면 2901호만의 세대 비밀번호 1234를 등록한다.
그럼 출입키가 없어도 비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건 월패드에서 세팅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가면, 엘베 올라가기 버튼이 자동으로 눌려진다.
어떨때는 엘베가 지하2층에 그대로 멈춰 있다면 문이 바로 열린다.
이건 정말 너무 좋다. 새아파트와서 놀랐던 점은 바로 이거 ! 이건 자랑하고 싶다.
뭐 다른 새 아파트들도 신기술이 많이 있겠지 ?
어쨌든 상도노빌리티에도 이게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벌써 2년이 되어 간다. 만2년 !
곧 리뷰 4탄도 만들어야지.
이번엔 세대내 구조와 기술에 대해 리뷰 할거야.
상도노빌리티 파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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