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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디저트 : 오설록에서 다양한 녹차를 맛보다

달달 Energy

by 에너라희저 2020. 7. 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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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헤비한 삼계탕을 한그릇 뚝딱하고, 차마시러 어디로 갈까 ? 하다가 오설록으로 가본다.
오설록은 선물 받아서 녹차는 마셔보았는데, 매장가서 먹는건 처음이다.

매장 입구이다. 한건물이 다 오설록인 것 같다. 정갈하니 이쁘다


매장안에 다양한 제품들로 가득하다.
한켠에는 시음해볼 수 있게 해놓았따. 달빛따라 라는 것 마셔보았는데 배맛이 났음. 뭐 나쁘지 않았다.


오 티포트 세트도 판다. 찻잔도 있구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다.
명동 오설록이 본점인가 ? 꽤 크다


위에 메뉴도 있다
잘 나가는 메뉴들이 있는것 같고, 진짜 메뉴판을 봐보자


이게 메뉴판이다
뭐 다 녹차가 많으네. 그냥 녹차라떼 먹을까 하다가 호지차라떼 시켜본다. 녹차를 볶은거라고 하니 더 구수하지 않을까 싶다.
기대되는 호지차 라떼 !


오 아모레 멤버십이 있으면 20프로 할인이다 !
이게 왠일 ?
이미 가입되어 있어서 오설록까지 통합회원 만들어 버렸다.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해 음료가 꽤 비싼 편이긴 한데, 20프로 할인해주니 좋다

그리고 음료 주문하면 롤케익이나 티라미슈를 반값에 주는 행사를 한다
테이블당 하나라서 그건 좀 아쉽다.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잡는다.
원래 직딩 점심시간에 카페에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여긴 비싸서 그런가 없는것 같다. 우리 올라갔을 때도 한팀뿐이 없었음.....
이래서 잘 되려나..... 뭐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짜잔 @@
주문한 음료와 케익이 나왔다
녹차라떼, 호이차라떼, 케익들 !
다 맛있어 보인다.
내가 주문한 호이차라떼는 진짜 볶아서 구수한 맛이다. 아래에 가라 앉아서 섞어서 잘 먹으라고 했는데.. 어쩐지 호호 불어 먹으니 밍밍하더라 ㅋㅋㅋ


녹차티라미슈와 녹차롤이다.
크림에서도 녹차맛이 찐하게 난다.
카페인이 싫어서 커피를 안먹으려고 했는데, 카페인 파티 하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점심시간에 티타임을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가본다
삼계탕이 호이차라떼까지 먹으니 든든하다
오후엔 분실신고한 카드를 해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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