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 고봉삼계탕 , 초복이 온다 삼계탕 먹으러 가야지

오늘은 실버로드다 !
남도분식과 고봉삼계탕이 라인업 되었다.
조금 늦게 나와서 먼저 출발한 땅이가 고봉삼계탕 이라고 연락이 왔다.
그래 이제 여름이 오고 있으니 삼계탕 먹어보자 !

여기가 고봉삼계탕 입구다
명동에 있다

오 상황버슷들이다 신기하네
상황삼계탕이 있어서 그른가봐. 저기 메달도 있다. 명동 고봉삼계탕은 유명한 집인듯하다

그냥 나오는 김치들이다
후추뿌린 소금도 준비해준다

훠우 나왔다 삼계탕 !!!
국물이 끈적끈적하니 다른 곳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우리동네 옛골 삼계탕이랑 비슷한데 ?

인삼주도 한잔씩 준다
일단 짠! 하고 한모금 먹어본다. 짜릿해 !

자 이제 삼계탕을 뜯어 보자 !
닭이 엄청 크진 않다. 삼계탕 속에 찹쌀이 들어 있어서 국물이랑 먹으면 구수하니 맛있다.
뭔가 대추 밤 견과류 삼 이런게 많을 거라 기대 했으나 없다. 그냥 고기만 뜯었다

@ 총평
명동에서 삼계탕 먹기 좋은 곳이다
한마리 16000원으로 싸다곤 할 수 없지. 직딩 점심값으로는...
다음에 먹고 싶을땐 여기다 !

이제 디저트를 먹으러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