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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 가든페스트 : 두번째 방문 해서 50분컷 하고 왔다

맛집 Energy

by 에너라희저 2020. 7. 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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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모임이다 럭셔리하게 가든페스트를 예약 했다고 한다. 그러나 소주는 없고 맥주무한리필 또는 와인인데... 괜찮으시려나?
첫 아빠모임에 참석해본다 !

반영 있어서 조금 늦게 출발 한다
지난번에는 지하철타고 갔는데, 2호선 내려서도 한참 걸어서 이번엔 그냥 파인에비뉴에서 걸어서 가본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게 과연 오늘 가든페스트가 취소 안되고 진행될까? 했는데 한다고 했다!

도착한 플라자호텔 앞이다
우산쓴 사람도 있고- 부슬부슬하니 비가 내리는데 그래도 덥지 않아 다행이었어


가든페스트 도착 !
지난번과 같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다
다행히도 위에 천막 같은게 있는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우리는 9명 !
지난번보다 많으니 더 많은 메뉴를 먹어볼 수 있겠옹 ㅎㅎ


맥주가 나왔다 !
시원하게 한잔 하시죠. 나초도 먹어보자 !


1. BBQ플래터
제일 먼저 먹은 것이다. 지난번에도 먹었었는데 고기종류들 다 있는듯. 돼지고기 종류 !
립, 햄버거, 햄버거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빵, 소세지, 감자튀김이 있다.
역시 맛있따 탄수화물 ㅋㅋㅋ 사실 이건 지난번에 먹어서 하나도 안먹음. 저기 보이는 마카로니 같은 것만 맛만 보았음 ㅋㅋㅋ


꽃병 옆에 있으니 더 이쁘다. 생화였어 !


2. 살치살 스테이크와 시저샐러드
오 이건 처음 먹어본다. 살치살 스테이크라니 ! 고기는 역시 맛있어. 위에 스테이크 소스가 살짝씩 올라가 있다. 적당히 잘 구워져서 미디엄웰던 정도(?) 맛있다. 살치살 진짜 살살 녹았음 ! 시저샐러드도 드레싱이 상큼하니 맛있었다 !


가까이서 한번 더 !
구워진 양파와 통마늘도 맛있다 !
토마토도 맛있었어. 구운토마토 내가 다 먹은듯하다 ㅋㅋㅋㅋ


3. 양갈비 플래터
훠우 양갈비가 제일 맛나다고 하던데- 드디어 먹었다! 사실 양갈비 메뉴를 2개 시켰음 ㅋㅋㅋ
민트 발라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없고 정말 맛있다 ! 위에 올라간 아스파라거스도 너무 좋았고, 토마토도 내가 다 먹었음 ㅋㅋㅋ


양갈비 가까이 한번 더 !
뼈 잡고 뜯어도 맛있고, 속에는 발라진 살들이 있었다.
가든페스트에서 양갈비가 최고인듯 하다


4. 페퍼로니 피자
지난번에도 피자 먹었는데, 이번에는 안먹어본 페퍼로니 피자로 간다. 위에 풀데기 조금과 페퍼로니, 치즈가 올라가 있다. 한입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 근데 고기가 더 좋아서 이건 좀 남겼다 ㅋㅋㅋ
그래도 맛있옹 ㅎㅎ



@ 총평
- 아빠모임에서 모두들 소주를 원하고 있었다. 저녁식사를 빠르게 끝내고 맥주를 마시는데- 날도 시원하니 여기서 소주나 먹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 아빠모임의 목적을 위해 여기에선 고기만 섭취하고 2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래서 플라자 가든페스트에서 저녁으로 50분만에 끝이났다. 느긋하게 맥주도 마시고 떠들어야 하는데, 헬보이들과 2차 고고싱 !
-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물론 내돈 내고 오긴 아깝다. 다음엔 꼭 와인을 먹어봐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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