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 청시행 - 수제버거는 완전식품 아닌가요 ? 임실버거로 고고싱
휴가 끝나고 돌아왔는데 너무 힘들다 점심은 28가서 샐러드 먹었는데, 저녁은 무얼먹을까 메뉴를 정하지 않으면 청와옥 간다고 하길래, 그럼 햄버거 먹자고 제안을 했다. 바스버거냐 청시행이냐에서 비오는날 청시행에서 비 맞으면서 먹어보기로 결정 ! 가는길엔 비가 안왔다. 저 위에 청시행이 보인다. 들어가자 입구에 이렇게 메뉴가 보여진다. 여러 햄버거가 많이 생긴 것 같다. 자 이제 올라가보자. 후아 여긴 계단이 아니다. 옛날 뭔가 이상한 느낌으로 올라간다. 게다가 5층이다. 계속 올라가보자.... 내 마음을 어떻게 아는건지 이게 붙어 있다. 거의 다 올라왔다니- 진짜일까....... 후아 여기가 4층이다. 빨간불빛이 나는걸 보니 바로 위에 올라가면 청시행이다. 조금만 더 힘내자. 짜잔. 키오스크가 있다. 여기..
맛집 Energy
2020. 8. 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