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 카페, 와인바 - 베로나 Verona 홀리한 크리스찬 느낌 카페, 크로와플 맛집으로 인정
점심에 상우에서 고기 든든하게 먹었겠다. 이제 커피 무러 가야지 ! 난 커피는 먹지 않으나 커피는 디저트나 후식의 대명사처럼 쓰이니까 ㅋㅋㅋ 을지분식 가는길로 올라가본다. 인쇄소가 많다. 공사중인 곳도 많구... 지나가다가 뭔가 힙지로 같은 곳을 발견한다. 오 가게 앞에 이렇게 마스코트 같은 화살맞은 파트 불빛이 내리비춰주고 있다. 신기한 곳이야. 입구는 은광빌딩인데- 3층 베로나 라고 쓰인게 보인다. 벨로나인가 베로나인가 혼돈이다 ㅋㅋㅋ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아올까 싶다. 오른쪽에 메뉴판이 덜렁거리고 있다. 커피도 있고, 음료 종류도 있다. 크로와플이 있네 그럼 여기를 들어가자 ! 사실은 ㄷㅁ 라고 쓴 곳을 가려 했다. 루프탑에 있는 와인바였다. 근데 그냥 3층으로 들어갔음 훠우 들어가니 진짜 독특하다...
달달 Energy
2020. 8. 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