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 종로돈부리 : 사케동과 감자크로켓, 치즈볼 같이 먹으면 헤븐
이날은 주말출근이었다. 물론 대휴를 주긴 하지만.. 그래도 여의도로 이사갔기 때문에 - 종로에서 마지막 만찬이기도 했다. 뭐먹을까 출근하자마자 고민하다가 종로돈부리로 정한다. 여긴 종로돈부리 가게 입구다 주말이고 평일이고 항상 줄이 길게 서 있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없어 보이지만 사실 대기하라고 했음. 한 20분정도 대기한 것 같아. 2층에도 자리가 있다. 1층은 바에 앉아서 먹기 때문에 우리 6명은 2층으로 가길 바랬다.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다. 종로돈부리라고 써있네. 사원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아직까지 잘되는거 보면 초심을 잃지 않은 것 같아 기다리다가 우린 2층으로 안내 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거리두기 시행 때문인지 한테이블씩 건너서 앉았다 메뉴판이다 종로돈부리 오면 항상 사케..
맛집 Energy
2020. 9. 23.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