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 저녁 : 줄리아 -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중식요리와 연태 한잔
오늘은 오랜만에 FI 모임이다 힙지로에서 만나기로 했다! 원래는 피자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그 자판기문 있는 가게ㅡ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서 줄리아로 왔다 여기가 우리가 원래 가려했던 더랜치브루잉! 자판기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대기가 많으니 줄리아로 ! 짜잔! 줄리아입구다 이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문 열고 들어가면 된다 매장 안 분위기는 대략 이런 느낌 계속 반짝이 led가 깜빡깜빡하고 색깔이 바뀐다 천장에는 커다란 용 한마리 일단 메뉴판을 받는다 어라 메뉴가 바뀌었다. 그 동안 뭔가 바뀌었구나 사장님은 그대로 이시던데 흠.... 이맨님과 먼저 도착해서 우리가 시작하기로 했다 꿔바로우와 연태를 주문한다 연태만 먼저 나왔다 저녁 안먹어서 빈속인데... 먹어도 되나 싶다 잔이 이쁘니 찍어본다 꿔바로우..
맛집 Energy
2020. 7. 14.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