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 피그인더가든 Pig in the garden 싱싱한 샐러드 맛집
여의도로 온지 4일차 오늘의 점심은 무엇인가 고민한다. 오전에는 메머드커피에서 차이티 한잔 했다. 뭐 고급스럽진 않지만 커피가 아닌 것 중에 고르니 이게 나오는군. 다음엔 다른거 먹어보는 것으로 ㅋㅋㅋ 점심은 1층에 있는 샐러드가게가 맛나다고 소문나서 가보기로 한다.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다들 맛나다고 좋다고해서 기대를 엄청하고 내려가본다. 1층 가게 입구다. 원래는 그냥 이어지는데 밖으로 나왔다. 이쁘게 꾸며놓았다. 뭔가 해바라기 있는 바구니를 보니 상큼해 보인다. 여기가 가게 입구다. 몰랐는데 SPC계열인가부다 ! 할인도 해준다네- 입주사 할인은 10프로 해준다 가게입구. 체온측정도 한다. 뭔가 푸르고 싱그러운 느낌의 식물이 많다. 코로나니까 역시나 출입명부를 작성하라고 되어 있다. 벽에 걸린 메뉴판이..
맛집 Energy
2020. 9. 2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