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빵집] 샤뽀블랑 Shapeau Blanc - 우연히 들른 베이커리에서 띠용 !
길상사 갔다가 점심먹으러 내려오는 길에 발견했다. 하늘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띈다. 원래 장난꾸러기와 길상사 가기전에 근처 맛집을 찾았었다. 여기 국수거리가 유명한듯하다. 그래서 막국수 맛집을 하나 찾았는데, 혹시나 해서 빵집도 찾으니 그 유명한 나폴레옹과 여기도 나왔다. 나폴레옹 댓글은 요즘 맛이 변했다는 내용이 많아서 그럼 샤또블랑 ? 여기 찾으면 들러야지 했었다. 왠걸 바로 앞에 샤뽀블랑이 있어서 바로 들어간다. 역시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지.... 우리가 12시쯤 도착했는데, 많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당일에 숙성시킨 반죽으로 만든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 ? 히히 여긴 식빵이랑 바게트류가 있다. 식빵만 매일 사간다는 댓글도 있었다. 역시 식빵이 제일 많네. 장난꾸러기가 호밀바게트를..
달달 Energy
2020. 9. 2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