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맛집] 곱창stove : 숙주나물과 함께 먹는 곱창대창막창 - 느끼할 땐 김치국수까지 후루룩
금욜 저녁엔 파티다. 야구 코칭 신호가 날아오면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고기 종류가 먹고 싶다 해서 1. 치킨 2. 육회 3. 곱창 4. 돼지갈비 이 중에서 곱창 당첨이다 ! 지나번에 10시정도 도착했더니 재료가 다 소진되어서 죄송하다며 사이다를 손에 쥐어주셨다 ㅠㅠ 결국 못먹고 다른 곳으로 갔다. 그래서 오늘은 출발하기 전에 전화하니까 괜찮다고 오라고 했다. 그럼 달려간드아ㅏㅏㅏ 가게 입구다. 간판은 크게 “곱창stove”라고 써있다. 뭐 찾기는 쉽다.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간다. 내부인데- 곱창 구워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다. 띄엄띄엄 되어 있어서 자리 잡고 앉아 본다. 벽에느 이것저것 광고지도 붙어 있고, 뭔가 옛스러운 느낌이 나긴한다. 한쪽 벽은 벽돌로 데코가 되어 있네. 곱창스토브..
맛집 Energy
2020. 11. 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