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리뷰 : 디폼블럭 블럭N스토리 코로나 육아템

 

얼집에서 친구가 줬다면서 블럭으로 만든 장난감을 가져왔다
에너라희저가 나도 만들고 싶다며 사달라 한다
우선 무엇인지 살펴본다
그런데 뭔가 블럭들을 녹인 모양이다
페어리루 라고 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뭔가 블럭이겠거니 하고 구글링에 들어간다
블럭 종류는 디게 많다
그러다 찾은 “디폼블럭” !!!!!
훠우 이거다 !!!!

대량주문 전에 일단 예쁜 앨리스를 만들 수 있게 하나만 주문 한다

하루만에 도착했다
띠로리.......
에너라희저가 이게 아니란다...

 

 

 

 

그러나 그녀는 뉴 아이템을 보고 조립을 시작한다
이 업체 홍보하려는건 아닌데, 도면도 큼지막하게 보내주고 문자도 따로 보냈었다.

생각보다 쉬우면서 어렵다
손가락 힘도 필요하고...
완성하는데 1시간 좀 넘게 걸리는 듯 하다
나름 괜찮다

이제 저 페어리루 블럭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디폼블럭은 이정도 갖고 노는 것으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