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일단 명동쪽으로 향한다
대신 건물을 봤는데 추어탕 간판이 있길래 그냥 들어가본다
예전에 중국집 있던 자리가 구름산추어탕으로 바뀌었다
가게 앞 메뉴판은 이러하다
주문한 추어탕이 나왔다
밑반찬이 꽤 정갈한 편이다
미니보쌈도 나오고, 샐러드와 무도 맛있다
추어탕 국물은 진하니 아주 좋다
통추어탕은 따로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몸에 좋겠지 하고 맛있게 먹는다
* 총평
- 추어탕 가격은 9900원. 일반 추어탕 치고 다른 곳보다는 비싸다. 체인점이라 그런가
- 가끔 생각날때 이근처에서 추어탕 먹기 좋다. 다음에 또 올 생각 있음
힙지로 직딩 점심 : 코요테 살룬 X 도이농 (2) | 2020.04.09 |
---|---|
종로 직딩 점심 : 왕비집 - 차돌박이 돼지갈비 (2) | 2020.04.08 |
힙지로 맛집 : 아트몬스터 (9) | 2020.04.06 |
상도동 맛집 : 예가 - 돼지갈비, 냉면 (2) | 2020.04.04 |
직딩 점심 : 본죽 / 김낙죽과 호박죽 (3) | 2020.04.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