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빵집] 마호가니 mahogany coffee 커피와 크로와상으로 따뜻한 아침을
커피보다 빵이 먹고 싶을때가 있다. 나는 늘 거의 항상 그런 경우이지만 ㅋㅋㅋㅋㅋ 오늘은 커피 마시면서 빵도 먹자!고 해서 옆옆집에 마호가니에 가기로 한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뭔가 흐리고 우중충한 날씨에 딱이다. 얼른들어가자. 생각보다 안이 아늑하다. 카페 안은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쾌적한 느낌이다. 그래.. .옛날 건물처럼 낮은 천장보다는 이렇게 높은게 좋지. 리모델링해도 이건 힘드니까 ㅠㅠ 자리는 이쯤으로 하고- 커피와 빵을 주문해볼까 여기 커피 메뉴판이다. 디카페인 커피도 있다 넘나 좋군. 하지만 주디가 원하는 커피로 간드아ㅏㅏㅏ 나는 한두모금만 마실거니까 ㅋㅋㅋ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뭔지 잘 모르겠고 신맛이 적은 산미가 적은 원두로 해달라고 하니 제일 첫번째 원두로 했다. 좋아 뜨아와 빵이구나..
달달 Energy
2020. 10. 2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