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요리] 아구찜의 탱글탱글한 속살
어제 눈오는 예산에 다녀와서 주말 아침에 늦잠 자고 일어났다. 일욜에 귀염둥이가 교육 신청해달라고 했는데!! 호다닥 엄마집에 다녀왔다. 역시나 장난꾸러기는 눈오는데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느냐고.. 흑흑.. 하지만 재미난걸? 우연히 들어간 곳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멋진 산과 강도 구경하고 좋았는데.. 다음에도 장난꾸러기 몰래 놀러가야겠다. ㅋㅋㅋ 엄마집 다녀와서 이제 슬슬 아점 준비를 시작한다. 지난번 경주에서 아구수육 먹고 띠용! @u@ 했었는지 김초코가 아구를 주문해놔서 그저께 도착했다. 그래서 오늘은 아구찜이다 ! 1. 아구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다. 토막난 아구 사실 처음 보았다. 생각보다 아구가 커서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라고 했으나 ㅋㅋㅋ 2. 끓는물에 10분정도 끓여준다. 이때 불..
요리 Energy
2021. 12. 1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