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 도리요시 - 이자까야 술에 빠진 날
비도 오고 저녁에 번개를 외쳤다. 코코몽 번개 ! 구코 현코 신코가 간다. 우리 막내도 같이 불러서 조인하기로 했다. 4인팟 괜찮군 어디갈까 하다가 지난번에 야근하고 갔던 을지로 도리요시에 가기로 한다. 사실 이름은 오늘 처음 알았음 ㅋㅋ 그냥 도이농 옆에 거기라고만 했었는데... 일단 입구. 들어가기전에 찍어봄 오 도이농 맞은편이다. 따라서 들어간다. 꼬지들이 그려져 있네 가운데에 이렇게 벚꽃나무가 있다. 근데 우리 칼퇴하고 와서 그런지 에어컨 안틀어져 있어서 넘 더웠다. 에어컨 세게 틀어달라고 요청한다 이건 메뉴판이다 도리요시 메뉴판. 뭐 먹을게 되게 많다. 뭐먹을까 고민했는데- 우디가 오뎅탕 이야기 해서일단 그거 하나 시킨다. 그리고 유린기도 주문한다. 닭은 맛있으니까 ! 먼저 나온 오뎅탕이다 오 ..
맛집 Energy
2020. 8. 7.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