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맛집 : 옛골 삼계탕 뜨끈하게 한그릇
저녁에 맛난걸 먹자고 해서 고민했다 상도정에가서 곱창전골을 먹을까 옛골에가서 삼계탕을 먹을까 에너라희저가 코피도 쏟고 했으니 삼계탕으로 결정한다 택시타고 빠르게 도착한다 입구는 이러하다 오 ? 약간 리뉴얼 했나보군 ! 주문한 삼계탕이 나온다 여기 특징은 국물이 엄청 걸쭉하다 전분 많이 들어간 것처럼 김치들이 다소 달달한 편이다 언제나처럼 에너라희저는 뚝딱 ! 하려다가 배아프다며 수저를 내려놓는다.... 여전히 맛있다 예전처럼 인삼주 한잔을 주지는 않지만, 가끔 삼계탕 먹으러 가겠지
맛집 Energy
2020. 4. 15.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