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슈] 사랑제일교회發 12개 시도 739명 확진.."역학조사 비협조 고발"
수사기관 압수수색 등으로 신도 명단 확보 계획 검사 불응·격리 위반·역학조사 방해도 엄정 대응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0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가 시행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으로 경찰병력이 들어가고 있다. 2020.08.20. amin2@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739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사랑제일교회가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고발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0일 오후 6시 기준 3415명을 검사했고 이 가운데 확진자는 7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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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