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요리] 따끈한 알탕에 한잔 ?
주말내내 놀다보니 포스팅할 생각을 못했다. 일요일 저녁요리로 간단하게 올려야겠다! 그저께 주문한 만두와 어묵이 오면서 냉동실 교통정리가 필요했다. 뚜까뚜까 하다가 오늘 저녁은 알탕이다! 김초코가 예전에 사놓은 알에 야채 잔뜩 넣어 만들어보자~ 1. 또각또각 자른 무와 국물 멸치 넣고 끓여서 진한 육수를 만들어준다. 대파뿌리도 같이 넣는다. 모든 채소육수가 있어야 맛난 것 같다. 2. 알을 해동하는 동안 넣을 야채들을 다듬어 놓는다. 대파는 손가락 크기로 길쭉 하게 자른다. 양파는 얇게 송송 썰어 놓는다. 콩나물도 한주먹 씻어서 준비한다. 3. 육수가 만들어 지면 해동한 알을 넣고 양념장도 넣는다.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간은 간장으로 한다. 4. 준비한 야채를 넣고 같이 팔팔 끓인다. 알을 너무 오래..
요리 Energy
2022. 1. 1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