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 을지삼계탕에서는 삼계탕 말고 닭갈비를 먹어야 한다. 맛은 있으나 불편한 리뷰 시작
오늘은 파점이다 ! 15명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으니 닭갈비로 정해졌다. 회사 건너편 을지삼계탕으로 간다. 땅이가 먼저 전화로 예약해놨다 15명이라고. 근데 어떤걸 주문할지는 제대로 말 안했는데, 주문전화 받으신 분이 닭갈비 15인분으로 이해하셨나부다. 먼저 출발한 우리가 앉으니 바로 닭갈비 음식을 세팅해주셨다. 읭 ? 게다가 테이블 세팅도 이상했다. 마지막 테이블에 5명 앉으라고 하셨다. 한명은 간이의자 놓고 불편하게 먹어야 한다. 여기서 좀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우린 치즈사리랑 라면사리도 추가할건데, 그런거 없이 일단 닭갈비부터 나오다니..... 알고보니 주문받은 사람은 오늘 출근을 안했단다. 이게 뭐지..... 다시 주문해서 나왔다. 우린 6명 앉은 테이블로 주셔서 닭갈비 5인분 시켰는데..
맛집 Energy
2020. 8. 12.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