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노빌리티 입주민 리뷰 1 : 중앙공원, 연못, 수생비오톱, 수목들

 

상도노빌리티 입주 1년반이 지났다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우선 에너라희저와 나온 김에 단지의 중앙, 잘 꾸며진 정원을 리뷰하려고 한다

지금은 저녁이라 분수가 켜 있진 않다
수목들이 꽤 예쁘게 잘 관리되고 있다
정시적으로 수목소독작업도 한다
그땐 10층 아래 가구들은 모두 창을 닫으라 한다
나무들이 생각보다 커서 그른가

 

이건 벤치에 앉아서 찍은 사진
소금쟁이도 떠다니는데, 오늘은 꽃가루들이 잔뜩이다
왼쪽에 재활용장이 보이네ㅡ 103동 전용이다
다음에 이것도 리뷰 해야지
얼마나 꼼꼼하게 관리하는지..

 

아 이름이 수생비오톱이다
제목 수정해야겠닼ㅋㅋㅋㅋㅋ
어떤 걸 작가가 표현한지는 모르겠으나 느낌은 있는 것 같다

 

 

여긴 뒤로 보았을때 보이는 쉼터
테이블도 있고 그늘도 만들어준다
물론 의자와 테이블은 고정이다
여기 앉아 있으면 자전거타고 단지내를 빙글빙글 도는 에너라희저를 여러각도로 관찰 가능하다

 

저쪽에 수생비오톱이 보인다
사진으로 보니 수목이 많이 어우러져 있구나

 

이건 동상이다
프로포즈. 누가봐도 아는 건데,
잘생긴 연예인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잠깐 생각해본다

 

 

여기는 중앙에서 106동 가는 쪽에 있는 작은 폭포정원이다
지금 분수가 안 켜져 있긴한데, 여기 물이 졸졸 흐르는게 중앙 수상비오톱보다 멋지다

 

가까이 가보았다
혹시 개구리가 있을까 해서...
물론 없다
여름되야 나오겠지. 작년 여름엔 개굴개굴 많이도 울었다

진짜 나무와 수풀이다
가짜인줄 알았어 사실 ㅋㅋㅋ 너무 초록이라 ㅋㅋㅋ
빼곡히 여러종류 수목 수풀들이 있다

 

 

단지내에 수풀 종류가 정말 많다
나무도 그렇고... 물론 이름을 모르지만
이렇게 작은 안내판이 있어서 산수국이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어디로 가면 나오는지 알려주는 팻말
꽤 정확한 방향을 가르킨다

 

102동에 있는 구립노블어린이집이다
일단 사진만 남겨본다

 

 

아직 104동 뒤에 운동시설 있는 것을 리뷰 못했는데,
그건 두번째 리뷰로 써야겠다
할말이 많음

즐거운 상도노빌리티 소개 스타트를 이것으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