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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비뉴 푸드코트 : 육첩반상

맛집 Energy

by 에너라희저 2020. 3. 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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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이다 엉엉 ㅠㅠ
빠르게 지하 푸드코트로 내려간다.

이곳은 빌앤쿡이란 이름이 있다.
그러나 그냥 우리에겐 지하푸코이다.

 

I work overtime again today. Crying.
Go down quickly to the underground food court.

 

This place has the name Bill and Cook.
But it's just underground for us.

 

 

뭔가 쾌적한 느낌이다.
오늘은 육첩반상을 선택한다.
냉면까지 먹은건 안비밀!

 

It feels somewhat pleasant.
Today, I choose the 'Yooxchupbansang'.
It's not secret that I even ate naengmyeon!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주면 픽업하러 출동한다
이렇게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는 고기들.

 

After Ordering from Kiosk
If you send a text message on your cell phone, we'll be on our way to pick you up
The meat waiting so gently.

 

나는 삼겹살 먹었다.
고기는 항상 옳다.

 

I ate pork belly.
Meat is always right.

 

좋은건 한번 더. 크게 간다.

One more good thing. Go big.

 

* 총평
- 고기는 맛이 없을 수 없다.
- 그런데 굳이 여기를 찾아와서 먹진 않아도 된다.
- 난 그냥 야근하니까 내려온 것일뿐.
- 파인애비뉴 푸코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것 같다.

 

* General comment
- Meat can't be tasteless.
- But you don't have to come and eat here.
- I just came down because I worked overtime.
- Feels like the best in Pine Avenue Fouc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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