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많이 먹어서 뭔가 느끼한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김초코의 의견!
토요일 저녁은 노량진으로 향한다
가게안에 메뉴가 벽에 써있네
후후 안쪽에 자리 잡아본다
피자와 크뽕 짬뽕을 고른다
그리고 망고에이드까지 !!
에이드가 먼저 나왔다.
세심하게 빨대를 이렇게 많이 주시다니
김초코와 집에서 만들수 있겠다며 속닥속닥 했다
다음은 크뽕이다
그녀를 위해 맵지않게 해달라고 했다
후후 느끼하니 맛나겠군
그 다음은 짬뽕인데
뭐 나쁘지 않다
매운거 먹고파서 하나 시킨거니 후후
그녀가 고른 고구마피자
달달하니 맛나다 후후
맛있는 니뽕내뽕이다
후후
머지상품권 미리 사서 그거로 결제했다
요즘엔 많다
재난지원금, 제로페이, 머지상품권, 아동돌봄쿠폰까지
모두 20프로 정도 할인한거니 적당한 곳에서 골라쓴다
오늘의 니뽕내뽕은...
그냥 크뽕이 제일 맛나다
다음엔 이걸 2개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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